21년‘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소부장 강소기업100+ 프로젝트’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넘어 세계 가치사슬(GVC, Global Value Chain)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부장 유망기업을 선정‧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존에 선정된 100개사에 이어 지난달 20개사가 추가로 선정*된 바 있다.

* 소부장 강소기업 선정 : 1차 54개(’19.12월), 2차 46개(‘20.11월), 3차 20개(’21.11월)

소부장 강소기업들은 신속하게 기술혁신 및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 5년 동안 기술혁신 단계별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

“소부장 강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중기부 강성천 차관의 축사로 시작된 선정식은 선정서 수여와 참석자들이 함께*한 

소부장 기술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새로운 소부장 강소기업들의 첫걸음을 알렸다.

* 중기부 차관, 기보이사장, 기정원장, 소부장기업 대표 등 6명

이어진 성과공유회에서는 ‘소부장 강소기업 비전공유’라는 주제로 선배 강소기업*과의 인터뷰, 대기업과 강소기업간의 협업 사례 발표, 강소기업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먼저, 참석한 선배 강소기업들은 사회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정 이후 받았던 지원사업들과 이를 통해 이룬 성과, 후배 강소기업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 등을 공유하였고,

LX인터내셔널에서는 선배 강소기업과 함께한 그간의 활동내용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부장 강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개발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며 신규 강소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소부장 강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통해 수상 기업들에게는 소부장 강소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신규 강소기업들에게는 희망과 목표를 제시하며 선정식은 성료되었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오늘 참석한 대표님들이 앞으로도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중기부가 그 뒤에서 힘이 되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